12월에 안 먹으면 손해! 보약보다 효과 좋다는 겨울 제철 반찬 '이것'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12월, 몸은 움츠러들고 기력은 떨어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 비싼 영양제나 고기보다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우리 주변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이것'이 있습니다.

옛말에 "겨울 무를 먹으면 의사를 볼 일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12월의 무는 수분과 당분이 최고조에 달해 '설탕 무'라고 불릴 만큼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은데요.

무의 '디아스타아제' 성분은 탄수화물 분해를 도와 연말 과식으로 지친 위장을 달래주며,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해 겨울철 마른기침과 감기 예방에 탁월하답니다.

무는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따뜻하게 '전'으로 부쳐 먹으면 소화 흡수율이 높아지고 무 특유의 단맛이 극대화됩니다. 고기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랄 '무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겨울 무전 레시피

필요한 재료

  • 겨울 무 1/3토막
  • 부침가루(또는 밀가루) 5큰술,
  • 전분가루 2큰술
  • 물 1/2컵
  • 소금 한 꼬집

만드는 법

1. 무 손질하기
무를 약 0.5cm 두께로 큼직하고 둥글게 썰어줍니다. (너무 얇으면 식감이 없고, 너무 두꺼우면 익는 데 오래 걸립니다.)

2. 채 썬 무에 소금을 살짝 뿌려 5분 정도 두었다가 물기를 가볍게 짜줍니다. (이 과정이 있어야 전이 질지 않아요)

3. 반죽 옷 입히기
부침가루와 전분가루를 섞은 반죽물에 데친 무를 담가 얇게 옷을 입힙니다. (전분가루를 섞어야 식감이 쫀득해집니다.)

4. 노릇하게 굽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냅니다.

5.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무전 완성! 초간장에 살짝 찍어 드세요

무의 영양소는 껍질에 훨씬 많이 들어있습니다. 깨끗이 씻어 껍질째 조리하는 것이 보약의 효능을 제대로 보는 비결입니다.

오늘 저녁, 천 원의 행복으로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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