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유방암 연구 재단 지원 캠페인 결과 기부금 174억 원 모여

최종봉 2024. 12. 6.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2'가 유방암 연구 재단(BCRF)과 협력한 '대의를 위한 메르시' 캠페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총 1230만 달러(한화 약 174억 원)에 달하는 기부금이 모였다.

판매 수익금의 100%에 해당하는 1230만 달러(플랫폼 수수료 및 세금 제외)를 유방암 연구 재단에 기부했다.

한편, 역대 최고 기록 역시 오버워치가 지난 2018년에 진행한 '핑크 메르시' 캠페인으로 모금액은 1270만 달러(약 180억 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2'가 유방암 연구 재단(BCRF)과 협력한 '대의를 위한 메르시' 캠페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총 1230만 달러(한화 약 174억 원)에 달하는 기부금이 모였다.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게임 내에서 '대의를 위한 메르시' 캠페인을 진행, 로즈 골드 메르시 스킨 묶음 상품과 핑크 메르시 스킨을 다시  선보였다.

판매 수익금의 100%에 해당하는 1230만 달러(플랫폼 수수료 및 세금 제외)를 유방암 연구 재단에 기부했다.

이는 유방암 연구 재단에 전달된 단일 기부금 규모 중 역대 2번째로 큰 규모다.

한편, 역대 최고 기록 역시 오버워치가 지난 2018년에 진행한 '핑크 메르시' 캠페인으로 모금액은 1270만 달러(약 180억 원)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