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도경수 '볼 뽀뽀' 언급에 얼음…"굉장히 특별한 경험" (차쥐뿔)

박서영 기자 2024. 9. 14. 0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영지 도경수가 '스몰걸' 뮤비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이영지는 '스몰걸' 뮤직비디오 촬영 뽀뽀신 비하인드를 전하며 "도경수 님이 찍는데 너무 프로페셔널하시고 제가 찍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말을 계속 하셨다"고 말했다.

도경수는 "그 때는 반대로 제가 마가 없었다. 영지가 뮤직 비디오 찍을 때는 거의 말을 안 했다. 멀리서 계속 인사만 하고 도망갔다"며 뮤비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이영지 도경수가 '스몰걸' 뮤비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빅보이 Mr.경수, 마침내 차쥐뿔에 등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P.29 #이영지 #도경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영지는 '스몰걸' 뮤직비디오 촬영 뽀뽀신 비하인드를 전하며 "도경수 님이 찍는데 너무 프로페셔널하시고 제가 찍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말을 계속 하셨다"고 말했다.

도경수는 "그 때는 반대로 제가 마가 없었다. 영지가 뮤직 비디오 찍을 때는 거의 말을 안 했다. 멀리서 계속 인사만 하고 도망갔다"며 뮤비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이영지는 "그 때 장면을 생각하면 다시 또 땀이 나는데 아무튼 경수 님께 감사했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한테는 너무 특별한 경험이었다. 왜냐하면 '연상'이라는 키워드를 다시 배웠다, 그런 기회였다. 노래부를 때도 성대가 떡두꺼비처럼 열리는 스타일이라서 안전 거리를 유지하고 싶었는데 너무 다가오셨다"며 부끄러워 했다.

그러면서 "제가 다시 로맨틱한 장면을 촬영할 수도 있으니 경수 님만의 팁을 주실 수 있겠냐"고 물었고 도경수는 "그 액션할 때는 내가 진짜 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처럼 해야 한다. 그게 아니면 장면이 안 나올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사진 =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