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최대 이벤트는 연극이지"…'행오버' '과속스캔들' 흥행 대박 이어가나

박준식 2025. 12. 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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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무대의 한 축인 나인진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장기 흥행작 코믹추리스릴러 '행오버'와 웃음작렬극 '과속스캔들'로 연말 공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행오버', '과속스캔들' 양 작품 모두 한정 기간 특별 할인을 적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학로 나인진홀 2관에서 공연 중이며, '부담 없이 즐기는 대학로 코미디'라는 입소문으로 꾸준한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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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대학로 무대의 한 축인 나인진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장기 흥행작 코믹추리스릴러 ‘행오버’와 웃음작렬극 ‘과속스캔들’로 연말 공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행오버’, ‘과속스캔들’ 양 작품 모두 한정 기간 특별 할인을 적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브(24일)와 크리스마스 당일(25일)에는 관객 수요 증가에 맞춰 기존 회차보다 공연 횟수를 추가 편성해 더욱 많은 관객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만큼, 두 작품 모두 예매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연극 <행오버> - 코믹 + 추리 + 스릴러의 결합

<행오버>는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호텔방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아내 살인사건의 진실을 쫓는 코믹추리스릴러다.
긴장감 있는 서스펜스와 블랙코미디의 웃음을 함께 잡으며, 대학로 소극장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이며, 대학로 정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최근에는 금요일 한정 영어 공연도 도입해 외국인 관객층까지 확장하고 있다.

■ 연극 <과속스캔들> - 온 가족이 즐기는 웃음작렬 휴먼 코믹극

<과속스캔들>은 빠른 전개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유쾌한 케미로 8세 이상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미디다.

10미터 음주운전으로 7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하는 ‘한때’ 스타였던 배우 재준의 대기실에 갑작스럽게 아들이라고 주장하며 등장한 어린 맥스와 예기치 못한 인물들이 한 무대에 얽히며 펼쳐지는 코미디로, 웃음과 감동을 통해 가족과 관계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연극이다.


대학로 나인진홀 2관에서 공연 중이며, ‘부담 없이 즐기는 대학로 코미디’라는 입소문으로 꾸준한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나인진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대학로에서 안정적인 제작,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며 장르 확장과 글로벌 공연을 준비 중이다. ‘행오버’, ‘과속스캔들’ 외에도 신작 ‘오를라’ 등 신작 기획, 해외 라이선스 사업, 매니지먼트, 에이전시, 스튜디오 운영 등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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