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만 먹으면 느끼해서 밑반찬 없이는 못 먹겠어요.”
한국인은 고기만 먹지 않습니다. 상추에 쌈장, 마늘, 마늘쫑, 젓갈, 샐러드, 김치, 묵사발 등 한 상 가득 깔리는 고기집 반찬은 고기 못지않은 만족감을 주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이것' 알고 계셨나요?
이 밑반찬들 중 일부가 오히려 고기보다 건강에 더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오늘은 의외로 고기보다 더 ‘무서운’ 고기집 반찬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마늘 장아찌
마늘장아찌는 기름진 고기와 환상의 조합으로 여겨집니다. 한 입 먹으면 고기와 함께 어우러져 매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고기의 느끼함을 싹 잡아주죠. 하지만 문제는 엄청난 나트륨 함량에 있습니다.
마늘 자체는 항암 식품이지만 간장, 식초, 설탕이 듬뿍 들어간 절임 형태는 나트륨 폭탄 그 자체입니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고혈압, 위암, 신장질환의 원인이 되며 장기적으로 심혈관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40대 이상 여성이나 고혈압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마늘장아찌를 자주 먹는 습관이 있다면 조절이 꼭 필요합니다.

2. 마카로니 샐러드
고기집 한켠에 꼭 한 스푼 얹어져 있는 하얀 마카로니 샐러드 보신 적 있으시죠?
그리고 그 샐러드 고기가 나오기 전에 숟가락으로 퍼서 먹은 적 있으시죠?
굉장히 위험합니다.
기본 베이스 : 마요네즈+설탕+유지방 크림
탄수화물(마카로니), 지방(마요네즈), 당류(설탕)
혈당 급상승 + 지방 축적 + 체중 증가
높은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결국 심혈관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어린 자녀나 중년층이 자주 먹을 경우에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3. 무절임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대표 반찬이죠. 입가심용으로 한두 조각 먹는 건 괜찮지만 고기를 먹을 때마다 계속 섭취하는 것입니다.
설탕 + 식초 + 인공 감미료
순간적인 혈당 스파이크
식욕 자극
이렇게 계속해서 고기와 반찬을 먹게하고 절임류는 산도가 높기 때문에 위산 과다 및 속쓰림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장내 세균 균형이 무너져 소화 장애 및 만성 위염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4. 결론
고기만 조심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안일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고기 뿐만 아니라 오히려 고기 옆에 늘 조용히 앉아있는 반찬들이 건강을 해치는 주범일지도 모릅니다.
지나친 나트륨
당류와 포화 지방
산도 높은 절임 반찬
이 3가지를 체크하면 고기집에 방문해서도 즐겁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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