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공연실황 영화 첫 100억 매출 눈앞… 최고 흥행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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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역대 공연 실황 영화 최고 흥행작의 주인공이 됐다.
2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임영웅의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19일 기준 누적 관객 34만333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직전 공연 실황 영화 최고 흥행작이었던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34만2366명)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100억원 매출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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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역대 공연 실황 영화 최고 흥행작의 주인공이 됐다.
2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임영웅의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19일 기준 누적 관객 34만333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직전 공연 실황 영화 최고 흥행작이었던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34만2366명)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100억원 매출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누적 매출액은 97억여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상영관 47개를 유지하고 있어 다음주쯤 이 기록 역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7~29일, 내년 1월 2~4일까지 총 6일에 걸쳐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성윤수 기자 tigri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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