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 김준호, '2025 GSL 시즌1' 우승 "'EWC' 직행 티켓 따내 기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herO' 김준호가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7일 SOOP은 5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2025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1' 결승전에서 김준호(herO)가 김도욱(Cure)을 상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GSL' 통산 세 번째 결승전에서 김도욱을 세트 스코어 4대 3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준호는 지난 2022 GSL 시즌2 우승 이후 3년 만에 다시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역대 프로토스 최다 우승 타이 기록과 함께 개인 통산 'GSL' 2회 우승을 기록했다.
결승전 1세트에서 김준호는 김도욱의 초반 견제를 큰 손해 없이 막아내고, 거신 중심의 병력 운영으로 교전을 승리하며 선취점을 따냈다. 이어 2세트에서도 김도욱의 전진 병영 기반 초반 러시를 파수기 역장과 프로브로 막아내며 2대 0으로 점수를 벌렸다.
이후에는 김도욱이 추격에 나섰다. 3세트는 김도욱이 점멸 추적자를 동원한 김준호의 초반 공격을 막아낸 뒤, 건설 로봇을 활용한 역습으로 승리를 따냈고, 4세트에는 김도욱이 충격탄 불곰, 건설 로봇을 동원한 초반 공격을 선보이며 세트승을 거머쥐었다. 이에 세트스코어는 2대 2 동률이 됐다.
5세트에서는 김준호가 돌진 광전사를 이용한 초반 공격으로 다수의 건설 로봇을 잡아낸 뒤, 김도욱의 마지막 공격까지 방어해 세트 승리를 가져갔고, 6세트에서는 김도욱이 건설 로봇을 대거 동원한 초반 공격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세트스코어 3대3. 최종 7세트에서 김도욱은 건설 로봇을 활용한 치즈 러시를 감행했으나, 김준호가 불멸자와 거신으로 이를 막아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김준호는 "이번 'GSL'은 'EWC' 직행 티켓이 걸려 있어 간절했는데, 우승을 차지해서 정말 기쁘고 보람차다"라며, "폭우 속에도 현장을 가득 채워 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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