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독특한 올리브 컬러 룩으로 또 한 번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습니다.

공효진은 1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 패션위크 버버리 캣워크 쇼에 참석하여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공효진이 선택한 스타일은 전체적으로 깊은 올리브 컬러로 통일된 고급스러운 룩으로 깊게 파인 브이넥 니트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으며, 어깨 부분의 독특한 털 장식 디테일은 룩에 독창적인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또한, 니트의 적당한 시스루 효과가 은근한 섹시미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하의로 선택한 플리츠 롱스커트는 클래식하면서도 대담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길게 트인 슬릿이 더해져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으며, 허리 부분의 벨트 장식은 허리를 더욱 날씬하게 보이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매치한 무릎까지 올라오는 브라운 부츠는 시크한 분위기를 더해 주었고, 전체적인 룩의 균형을 맞추는 완벽한 선택이었습니다.

공효진은 여기에 심플한 골드 액세서리를 더해 우아한 마무리를 했으며,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공효진의 이 스타일링은 개성 넘치는 패션 선택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한편 공효진은 내년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장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