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 아야나, 일본 국적으로는 최초로 KLPGA드림투어 우승

정대균 2025. 9. 23.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국적의 콘 아야나(27)가 KLPGA 2025 군산 드림투어 16차전(총상금 7000만 원, 우승상금 1050만 원)에서 우승했다.

올 시즌 드림투어에 처음 출전해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 콘은 "정말 기쁘다. 일본인 최초의 우승이자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일본 프로 테스트에 합격하고, 실력을 더 쌓아 KLPGA 정규투어에서도 통할 수 있는 강한 선수가 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장 2차전에서 김소정 꺾어
KLPGA 2025 군산 드림투어 16차전 우승자 콘 아야나. KLPGA

일본 국적의 콘 아야나(27)가 KLPGA 2025 군산 드림투어 16차전(총상금 7000만 원, 우승상금 1050만 원)에서 우승했다.

KLPGA 인터내셔널 회원인 콘은 23일 전북 군산시 군산CC 부안-남원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콘은 김소정(25)과 공동 선두로 연장 승부를 펼쳐 연장 2차전에서 3.5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파에 그친 김소정을 누르고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KLPGA 드림투어서 일본 국적 선수가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올 시즌 드림투어에 처음 출전해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 콘은 “정말 기쁘다. 일본인 최초의 우승이자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일본 프로 테스트에 합격하고, 실력을 더 쌓아 KLPGA 정규투어에서도 통할 수 있는 강한 선수가 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콘은 11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 선수를 꿈꾸며 훈련을 시작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관동지역고교연맹 대회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드러낸 그는 2021년 JLPGA 비회원 자격으로 참가한 ‘마이나비 넥스트 히로인 골프투어’에서 우승한 바 있다.

콘은 지난 2023년부터 KLPGA투어에 도전했다. 2024년 3월 열린 ‘KLPGA 2024 제1차 준회원 선발전’에 출전해 8위에 자리하며 인터내셔널 회원으로 입회하는데 성공했다. 입회 후 첫 출전인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차전에서 우승한 바 있다.

콘의 우승으로 KLPGA 드림투어 외국 국적 우승은 첸유주(28·대만), 리슈잉(22·중국), 유다겸(24·미국)에 이어 통산 네 번째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