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창업기업 와트아이솔루션(주), 국내 최대 400MW 태양광 집적화단지 사업 기획 참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 교수창업기업 와트아이솔루션㈜(대표 황우현 명예특임교수, 이하 와트아이솔루션)은 6월 16일 ㈜쏠리스장흥(대표 박병훈) 본사에서 장흥군에 조성되는 국내 최대 규모(400MW)의 태양광발전 집적화단지 사업 계획 수립에 참여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의는 지난 6월 12일 장흥군청 대회의실에서 장흥군(군수 김성)과 ㈜쏠리스장흥이 체결한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협약 체결식에는 지역 주민과 한국수력원자력, LS일렉트릭, BS한양, 한화솔루션, 다스포 컨소시엄과 책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해당 사업은 장흥군 대덕읍 가학리 및 회진면 진목리 일대 약 90만 평의 염해 간척지에 태양광 400MW와 스마트팜 총 6만 평(스마트팜 4만 평, 부대시설 2만 평)을 설치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단일 사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사업 착수 후 1년여 기간 내 7,006억 원을 집중 투자하여 203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수익의 일부는 ‘햇빛연금’ 형태로 주민과 공유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장흥군은 ㈜쏠리스장흥과 함께 인허가 및 집적화단지 조성 신청 절차를 추진하며, 주민공청회와 의견 수렴 등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이 환원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라며,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에너지 집적화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박병훈 ㈜쏠리스장흥 대표는 “장흥군과 5개 컨소시엄이 협력해 국내 최고의 집적화단지를 조성하고, 향후 20년간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상생형 모델로 개발하겠다”며, “일자리 창출과 실질적인 수익 혜택 공유 모델을 만들어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업 계획 수립에 참여하는 황우현 교수는 “정부의 에너지 고속도로 정책과 기본소득 연계, 전력 계통 제약 대응, 인허가 절차 등을 고려해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와 스마트팜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상기 ㈜쏠리스 회장은 “장흥군 사업은 전남 알파에너지프로젝트(Alpha Energy Project, AEP) 4개 사이트(영암, 강진, 장흥, 완도군) 중 첫 번째 조성 사례로, 지역 상생과 주민 수익 공유 사업 모델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최우선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EP는 2019년부터 준비된 프로젝트로, 전남 남부 4개 지역 약 600만 평 규모의 염해 간척지에 총 3,120MW, 5.4조 원 규모의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2031년까지 단계별로 준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38만 평 규모의 스마트팜을 조성하여 전문 중소기업 육성과 청장년 일자리 창출, 지역 수익 공유 체계도 마련할 방침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창업기업 와트아이솔루션㈜은 지난해 11월부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MG Lab, 녹색에너지연구원, 목포해양대학교, 현대에코테크, 애니게이트 등 7개 기관과 함께 AEP의 적기 추진 전략 수립 및 시행 방안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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