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GS건설, 본업 정상화+해외 수주 기대감은 덤

이창환 2026. 6. 1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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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7일 GS건설에 대해 본업인 국내 주택 사업의 실적 정상화에 더해 해외 수주 기대감까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9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매출의 약 60%가 건축·주택 부문에서 발생하는데, 2023년 이후 착공 감소 영향으로 매출은 축소됐으나 고원가 현장이 소진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중"이라며 "하반기에는 주택 믹스 개선, 신규 착공 현장의 매출 인식, 데이터센터의 매출 기여 본격화에 따라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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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GS건설 목표가 3.9만원에 커버리지 개시

대신증권은 17일 GS건설에 대해 본업인 국내 주택 사업의 실적 정상화에 더해 해외 수주 기대감까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9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매출의 약 60%가 건축·주택 부문에서 발생하는데, 2023년 이후 착공 감소 영향으로 매출은 축소됐으나 고원가 현장이 소진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중"이라며 "하반기에는 주택 믹스 개선, 신규 착공 현장의 매출 인식, 데이터센터의 매출 기여 본격화에 따라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해외 부문에서는 원전과 중동 재건 참여 가능성을 통한 추가적인 업사이드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국내 원전 시공 이력(비주간사)을 바탕으로 팀코리아의 베트남 및 사우디 원전 프로젝트 참여가 기대된다"며 "특히 베트남 내 20년 이상 축적된 수행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 기반의 수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중동 재건 사업과 관련해서는 "중동 전역에 걸친 시공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UAE 루와이스 화재 복구 공사를 원시공자로서 수의계약 형태로 수주한 이력이 있다"며 "향후 중동 재건 발주 시 이 같은 원시공사 지위를 바탕으로 수주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이 전망한 GS건설의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8.8% 감소한 11조3608억원, 영업이익은 7.5% 증가한 4712억원(영업이익률 4.1%)이다. 이 연구원은 "목표주가 3만9000원은 12개월 선행 BPS(주당순자산가치)에 타깃 PBR(주가순자산비율) 0.6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덧붙였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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