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가구 둔촌주공, 입주 한 달 앞두고 공사 중단 사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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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032가구 규모로 국내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이 공사비 분쟁에 휘말리며 다음 달 입주가 불투명해졌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주변 도로와 조경 등을 담당하는 시공사 세 곳은 추가 공사비를 요구하며 지난 18일부터 공사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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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032가구 규모로 국내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이 공사비 분쟁에 휘말리며 다음 달 입주가 불투명해졌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주변 도로와 조경 등을 담당하는 시공사 세 곳은 추가 공사비를 요구하며 지난 18일부터 공사를 중단했다.
인근 풍성로 확장공사와 동남로, 둔촌초등학교 옆 양재대로를 포장하는 동남공영, 기부채납부지인 강동중앙도서관을 지은 중앙건설, 아파트 주변 조경을 담당하는 장원조경 등은 조합에 약 170억원의 추가 공사비를 요구했다. 동남공영 100억원, 중앙건설 50억원, 장원조경 20억원 등이다.
이에 조합이 공사비 인상 안건을 지난 17일 대의원 회의에 올렸지만 해당 안건이 부결되자 시공 업체에서 공사 중단을 단행했다.
문제는 올림픽파크포레온이 다음 달 27일부터 입주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시공단인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대우건설·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은 다음 달 27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입주를 안내한 바 있다.
현재 공사가 중단되고 준공승인이나 임시사용승인을 받지 못하면 입주 일정도 틀어질 수 있다.
현재 시공단과 강동구청 등은 공사비 문제 및 적기 준공을 위한 협의를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올림픽파크포레온은 1만2032가구 규모로 단일 단지 기준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다.
앞서 2022년에도 조합의 설계 변경 요구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공사비 증액 문제가 불거지며 6개월간 공사중단 사태에 놓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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