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방송인 정재형이 반려견 해듬이와 함께 안내견 학교를 찾아 뭉클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잘 키운 아들 하나, 열 손주 데려온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하며, 해듬이와 안내견 친구들을 만나는 모습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영상에서 정재형은 "오늘 해듬이가 학교 소집이 있어 안내견 학교에 가는 길이다"라며 "해듬이가 안내견 종견이다 보니 와이프가 될 친구들이 몇 명 있는데, 드디어 만남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안내견으로 활동하며 학교의 종견 역할을 맡고 있는 해듬이는 다른 안내견 친구들과 함께하는 날을 기다린 듯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학교에 도착하자 해듬이는 다른 안내견 친구들을 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재형은 "해듬이가 다른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 너무 좋아한다"며 해듬이의 즐거운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10년 넘게 이어온 안내견 학교와의 인연을 떠올리며 "2012년 퍼피워킹부터 인연이 있었고, 해듬이를 만나 함께 지내게 된 게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안내견 친구들과 교류한 뒤 정재형은 최근 새끼를 낳은 강아지를 만났다.
알고 보니 이 강아지는 해듬이의 딸이자 방금 할아버지가 된 해듬이의 손주들이었다.
해듬이의 손주 강아지들을 본 정재형은 “너무 귀엽다”며 감탄했고, "해듬이 딸이 이렇게 건강하게 새끼들을 낳다니 정말 대견하다"며 감동을 표현했다.

또한, 해듬이를 안내견 학교에 남겨둔 뒤 홀가분하게 학교를 떠나는 정재형은 "해듬이가 뒤도 안 돌아보고 들어갔다. 이제 나도 잠시 자유다"라며 "오랜만에 홀가분하게 쉬어볼 생각"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팬들에게 반려견과의 따뜻한 유대감을 전하며, 해듬이와 그의 손주 강아지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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