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이 유일하게 '좋아요' 안 누른 연인 류다인의 인스타 사진은?

최근 배우 이채민의 손가락에 반짝이는 은색 반지가 포착됐다.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종방연에서 찍힌 사진 속에서 이채민의 검지에 끼워진 반지가 눈에 띄었는데, 이는 연인 류다인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서 공개한 반지와 동일한 디자인이었다. 팬들은 “커플링 아니냐”라며 즉각 반응했고, 두 사람의 변함없는 사랑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이어졌다.

지난해 3월,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목격담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 어느덧 1년 반이 훌쩍 지난 시점이다. 이채민과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이어가며 솔직 커플로 사랑받는 류다인에 대해 궁금해할 몇 가지 사실을 소개한다.


모델 출신 배우다

류다인 인스타그램

류다인의 첫 시작은 모델이었다. 중학교 2학년 때 급격히 키가 자라면서 자세 교정을 위해 다니게 된 학원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14살부터 6년 동안 런웨이와 화보를 오가며 경력을 쌓았다. 하지만 그의 진짜 꿈은 늘 배우였다. 광고와 런웨이에 서면서도 “내가 서고 싶은 무대는 이게 아닌데”라는 공허함을 느꼈고, 결국 21살에 모델 일을 내려놓고 배우로 전향했다. 2020년 <18 어게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데뷔한 그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기로 증명한 성장세

<18 어게인>
<일타 스캔들>
<피라미드 게임>

데뷔작인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시아(노정의)의 반 친구 황영선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류다인은 2023년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장단지 역을 맡아 대중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풋풋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연기로 주목을 받은 그는 2024년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서 첫 주연을 꿰차며 도약에 성공했다. 명자은 역을 통해 집단 내 권력과 서열 싸움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신예답지 않은 내공”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초고속 열애 인정

이채민, 류다인의 데이트 장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류다인이 더 큰 화제를 모은 건 배우 이채민과의 열애 인정이었다. 2024년 3월, 두 사람이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걷는 모습이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지 불과 4시간 만에 양측은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화했다. 통상 신인 배우들이 연애설에 조심스러워하는 것과 달리, 이들은 솔직하게 공개 열애를 시작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채민이 '좋아요'를 누르지 않은
두 장의 류다인 사진?

이채민이 유일하게 '좋아요'를 누르지 않은 류다인의 인스타그램 피드

럽스타그램으로도 유명한 커플이지만,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있다. 평소 류다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누르는 이채민이 유독 누르지 않은 두 장의 사진이 있었는데, 바로 류다인의 비키니 사진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귀여운 질투 아니냐”라는 해석이 오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연애관은 '일은 일, 사랑은 사랑'

류다인, 이채민 (사진: 류다인 인스타그램)

류다인은 열애 공개 이후 한 인터뷰에서 “연애는 연애고 일은 일”이라는 뚜렷한 소신을 밝혔다. “공개 열애에 대한 부담은 없다. 본업에 충실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담담히 말했다. 신인 배우로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그의 태도는 오히려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팬들은 “솔직하고 당당해서 더 멋지다”라는 응원을 보내며 호감을 드러냈다.

노씨 컬렉터?

노정의가 보낸 커피차를 인증한 류다인 (사진: 류다인 인스타그램)
류다인, 노윤서 (사진: 류다인 인스타그램)

류다인에게는 ‘노씨 컬렉터’라는 별명이 따라다닌다. <18 어게인>에서 호흡을 맞춘 노정의, <일타 스캔들>에서 함께한 노윤서와 절친한 사이이기 때문이다. 작품을 통해 만난 인연이 현실의 우정으로 이어지며, 연예계 대표적인 ‘찐친 라인’을 형성했다는 평가다.

취미는 그림 그리기와 청소

류다인 인스타그램

연기 외적인 매력도 뚜렷하다. 집에는 작은 화방을 꾸며 아크릴, 크레파스 등 다양한 재료로 그림을 그린다. 전시회도 자주 찾아다니며 “아웃풋을 내려면 인풋이 필요하다”라는 철학을 지니고 있다. 또 일정이 없을 때는 대청소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빨래, 창틀 닦기, 화장실 청소까지 마친 뒤 먼지 하나 없는 집을 바라볼 때 가장 큰 만족을 느낀다고. 활동적인 성격답게 “가만히 있는 걸 잘 못한다”라는 솔직한 고백도 그의 매력을 배가한다.

나우무비 에디터 썸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