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어린 남자 꼬시려고 속옷 안 입은 가슴 문질렀다는 톱모델
모델 장윤주의 당당한 모습, 남편을 만날 때도 해당된다고 하는데요~?
톱모델이자 방송, 연기, 노래 등 못 하는 것이 없는 장윤주는 당당함이 매력이 인물입니다.
특히 이 당당함이 남편을 만날 때도 유효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장윤주는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무슨 광고 촬영을 하러 갔는데, 촬영지가 남편의 사무실이었다. '디자인 회사인데 너무 예쁘다'고 생각하면서 대표를 봤다. 털이 많고 암스테르담 스타일의 남자가 있더라"라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장윤주는 "남편이 안 그렇게 생겼는데 '혹시 사진 한 장을 같이 찍어도 되냐'라고 말했다. 속으로 '올 게 왔구나' 했다"라며 남편을 유혹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그러면 큰일 나는데, 당시에 자신감이 있었다. 그냥 티셔츠만 입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속옷 안 입은 가슴을 남편의 팔뚝에 (문질렀다). 남편이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 범생이(남편)가 날라리 누나를 만난 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요즘 친구들이 '썸 타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하는데, 난 마음에 들면 유혹하라고 한다. 나도 내가 유혹했다"라며 당당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장윤주는 패션모델치고 상당히 작은 키를 갖고 있지만, 작은 얼굴, 완벽한 비율, 당당한 태도로 톱모델의 자리에 우뚝 선 바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리즈 내내 MC 자리를 도맡았으며, 영화 '베테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도 시작했었죠.
이후에도 '세자매', '발레리나', '시민덕희', tvN '눈물의 여왕' 등을 통해 캐릭터 있는 연기를 구축했습니다.
최근 영화 '베테랑2'로 또 한 번 관객들을 만난 장윤주, 어느 분야에서든 당당한 태도 배우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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