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 안유진이 해외일정차 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안유진은 화이트 집업 후드와 짙은 그린 컬러의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미디엄 기장의 양말을 더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무드를 배가시켰으며, 크림 컬러의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숄더백으로 세련된 감각까지 더했습니다.
특히 안유진은 은은한 와인빛이 감도는 브라운 톤 염색으로 자연광 아래에서 더욱 오묘한 색감을 자랑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고, 기존의 내추럴 브라운에서 한층 더 깊어진 컬러 변화로 성숙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3일 세 번째 EP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로 컴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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