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해군은 여기" … 해군교육사령부 창설 80주년 기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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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2월 15일 신병교육대로 출발해 지난 80년 동안 해군의 출발점이자 정예장병 육성의 요람으로 그 임무와 역할을 완수해온 해군교육사령부(이하 '해군교육사')가 오는 15일 창설 80주년을 앞두고 11일 종합교육관에서 강정호(중장) 사령관 주관으로 부대창설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광용·한상기·김정두·김판규·이범림·이성열 사령관 등 역대 교육사령관과 이병록·이민구 단장 등 역대 기초군사교육단장이 참석했으며, 국방과학연구소, 경남지방병무청 등 10여 개 기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해군교육사 창설 80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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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2월 15일 신병교육대로 출발해 지난 80년 동안 해군의 출발점이자 정예장병 육성의 요람으로 그 임무와 역할을 완수해온 해군교육사령부(이하 '해군교육사')가 오는 15일 창설 80주년을 앞두고 11일 종합교육관에서 강정호(중장) 사령관 주관으로 부대창설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광용·한상기·김정두·김판규·이범림·이성열 사령관 등 역대 교육사령관과 이병록·이민구 단장 등 역대 기초군사교육단장이 참석했으며, 국방과학연구소, 경남지방병무청 등 10여 개 기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해군교육사 창설 80주년을 축하했다.
제6대 교육사령관 박광용 제독은 축사를 통해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교육사에서 근무했고 근무하는 근무할 교관과 장병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근무에 깊은 존경을 보낸다"라며 "급변의 시대에 부응하는 교육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해군교육의 중심지가 되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영한 해군교육사의 80년 홍보영상은 1945년 11월 11일 해방병단 창설 이후부터 해군장병 육성 개척기, 장병 육성기반 구축기, 정예장병 육성 도약기, 정예장병 육성 혁신기, 스마트 정예장병 육성 도약기 등 현재까지의 발전 과정을 담아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1946년 창설된 해군교육사령부는 필승해군의 위대한 전통이 시작된 곳이자 대양해군 초석을 다지는 요람"이라며 "현재 해군교육사령부는 미래 과학기술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 RESPECT 운동 등을 통해 체력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강인한 전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육사령부가 흘린 땀방울만큼 해군의 전투력이 높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예장병 육성의 임무를 충실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국내·외 각계에서 보내온 축하영상 메시지는 진한 감동을 전해 참석자들에게 하여금 큰 박수를 받았다. 해군교육사와 교류협약을 맺고 있는 한양대·충남대·서울사이버대·창원대·세종대 총장을 비롯해 국군대전병원장 이국종, 산악인 엄홍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 추가열, 마술사 이은결, 가수 김희재·남승민 등 해군 출신 인사들과 권영민 공군교육사령관, Greg Huffman 미해군교육사령관, Jim Waters 미해군모병사령관, 걸그룹 레이턴시, 리센느 등도 축하해 주었다.
특히 해군군악대 출신 가수 김희재 씨는 "바다에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해군으로, 여러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해군으로 오시길 바란다"며 해군교육사 창설 80주년을 축하했다.
강정호(중장) 교육사령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 80년 동안 이곳에서 길러낸 수많은 장병들이 대한해협해전, 통영상륙작전, 연평해전, 대청해전 등에 참전하여 우리의 바다를 굳건히 지켜왔다. 80년이 교육이 오늘의 해군을 만들었다"라며 "지난 80년간 쌓아온 교육의 전통을 나침반 삼아, 다가올 100년도 대한민국 해군이 힘차게 항진할 수 있도록 필승해군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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