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산불 진화율 65% 도달, 산불 영향구역 85㏊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3. 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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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 19분께 발생한 하동군 화개면 산불이 밤 10시 기준 65%가량 진화됐다.

경남도와 산림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산불 영향구역은 85㏊가량이다.

현장에는 특수진화대, 공중진화대, 소방대원, 경찰과 군인 등 1055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관광객 6명과 의신·단천마을 주민 등 41명은 안전을 위해 신흥커뮤니티센터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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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화개면 산불 현장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11일 오후 1시 19분께 발생한 하동군 화개면 산불이 밤 10시 기준 65%가량 진화됐다.

경남도와 산림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산불 영향구역은 85㏊가량이다.

현장에는 특수진화대, 공중진화대, 소방대원, 경찰과 군인 등 1055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관광객 6명과 의신·단천마을 주민 등 41명은 안전을 위해 신흥커뮤니티센터로 대피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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