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여성청소년 위해 1억원 기부…"생리대 키트 지원"
신혜연 2026. 1. 1. 21:40

배우 변우석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리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일 국제개발협력NGO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배우 변우석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단체는 "변우석은 여성청소년들이 월경권을 온전히 보장받고 생리 기간에도 불편 없이 일상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변우석의 기부금은 국내 취약 계층 여성청소년에게 배포되는 '생리대 키트'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 키트에는 다양한 사이즈의 생리대와 온열 찜질팩, 여성 청결제 등이 담길 예정이다.
또 성교육 지원과 위생시설(화장실) 개보수 진행도 예정돼 있다.
변우석은 "새해를 맞아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생리 기간마다 위생용품이나 위생 시설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올 한 해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이준영 팀장은 "새해를 맞아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변우석 배우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일상 속 기본적인 권리를 지켜나가며,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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