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아니에요?" 엄청난 외모 때문에 칸에서 영화배우로 오해 받은 배우의 아내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최민식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도 변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tvN

방송에서 조세호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자, 최민식은 “뭐라고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조세호가 “아내분과 사이가 좋다고 들었다”며 그의 결혼 생활을 언급하자, 최민식은 재치 있게 ‘쉿’ 동작을 취하며 “얘기하자면 길다. 그리고 조세호 씨의 결혼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최민식의 아내 김활란은 발레리나 출신으로, 지난 1999년 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영화인들의 공식적인 행사에 함께 참석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해왔다.

특히 2004년, 최민식이 영화 ‘올드보이’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을 당시 김활란이 동행하면서 화제가 됐다.

당시 현지에서 그녀를 본 사람들이 “어느 영화에 출연한 배우냐”고 묻기도 했을 정도로 주목받았다.

이런 이유로 김활란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선정한 ‘스타보다 더 스타 같은 배우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최민식 역시 한 인터뷰에서 “내 인생 최고의 파트너”라며 김활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

한편, 최민식은 최근 영화 ‘파묘’를 통해 데뷔 35년 만에 오컬트 장르에 도전하며 또 한 번 ‘천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명품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이번에도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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