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D-1 조승래 "'윤어게인 핵심' 이진숙·김태규·윤용근, 정치서 퇴출돼야"
[유성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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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소속 이진숙 대구 달성군 후보가 과거 방송통신위원장으로 활동하던 시절 모습(자료사진). |
| ⓒ 공동취재사진 |
조 본부장은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본투표 하루 전인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역 민생은 뒷전이고 극단적인 진영 대결에만 골몰하는 싸움꾼들이 대표자가 되어선 안 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구체적으로 윤용근·이진숙·이태규 등 후보들의 '윤석열 옹호' 전력을 밝혔다. 조 본부장은 "윤용근 후보는 윤석열 탄핵 반대, 윤석열 체포 영장 집행을 반대한 대표적 윤어게인"이라며 "(윤 후보의 경우) 이미 충남지역 시민사회가 '민주주의를 흔드는 인물이 지역 대표가 되어선 안 된다'라고 후보사퇴를 요구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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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근 충남 공주·부여·청양군 국회의원 후보가 2025년 3월 11일 페이스북에 "대통령 탄핵은 각하되거나 기각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목이 터져라 외친 것이다"라면서 '대통령 탄핵 각하!!'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
| ⓒ 페이스북 |
https://omn.kr/2ifql).
과거 윤석열 정부 당시 2024년 10월 국정감사 정회 중 방송문화진흥회 직원이 쓰러진 가운데, 이를 지켜보다 김 후보가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돼 국회모욕죄로 고발됐다. 조 본부장은 "해당 지역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있을 거라 믿는다,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 사무총장은 지난달 30일에도 '윤어게인 폭주를 국민이 투표로 막아달라'는 성명을 내고 "위헌과 위법, 내란 혐의로 심판받은 실패한 정권의 핵심 하수인들이 선거를 틈타 아무런 반성도 없이 부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며 "지금도 국회는 국민의힘의 정쟁용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와 국정 발목잡기로 민생을 원활하게 챙기기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진숙과 김태규까지 가세한다면 생산성이 더 하락할 것"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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