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가을에 물든 입국길! 빈티지 데님 슈트룩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로제(ROSE)가 미국 LA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슬리퍼에 오버핏 스타일의 편안한 스타일로도 인형 미모를 발산했다.

로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투어 일정을 마치고 30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로제는 편안한 블랙 플리플랍에 다크 브라운의 오버핏 팬츠와 재킷 셋업으로 편안하면서도 심플한 귀국 공항룩을 선보였다.

특히 캐주얼하면서 심플한 플리플랍 슬리퍼와 오버핏 스타일로도 인형미를 발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약 150만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피날레를 오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고척돔에서 장식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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