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의 진흙탕 인생...#옥소리 #신내림 #자살 시도(마라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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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철이 신내림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박철vs만신들! 동자신 내렸다?! 무당도 놀라는 영적내공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철은 2007년 이혼한 옥소리를 언급했다.
또 신내림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히며 "천도재 도중 아버지를 만났다. 접신을 한 건지는 기억이 안 난다. 너무 몽롱한 상태에서 12시간이 1시간처럼 지나가서 기억이 잘 안난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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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철이 신내림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박철vs만신들! 동자신 내렸다?! 무당도 놀라는 영적내공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철은 2007년 이혼한 옥소리를 언급했다. 당시 옥소리와 이혼소송으로 진흙탕 싸움을 벌였던 박철은 "저를 만났던 모든 사람들이 좋은 친구로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왜 이렇게 극과 극이냐고"라며 "네 말을 듣는 여자가 없는데 자꾸 뭘 하려고 하려고 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항상 사는 게 위기고 평탄하지가 않고 자살도 생각해 봤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그 고비를 저도 모르게 넘겼다. 1999~2000년도에는 그냥 자살을 하면 부끄러우니까 가장 멋있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 운동하다가 죽는 게 멋있을 것 같아서 마라톤을 했다"면서 "숨 막혀서 죽을 것 같았는데 안 죽고 더 건강해졌다"고 털어놨다.
또 신내림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히며 "천도재 도중 아버지를 만났다. 접신을 한 건지는 기억이 안 난다. 너무 몽롱한 상태에서 12시간이 1시간처럼 지나가서 기억이 잘 안난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2000년 초반에 동자귀신이 붙었었는데 원래 있었다고 하더라. 동자귀신을 떼는 과정이 있었다. 뒤부터 그 사람 마음이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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