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근로자 아침밥 1000 원

‘천원의 아침밥’ 산업단지 확대
올해 총 90만 식 지원
김해테크노밸리산업단지 협의회의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산업단지 근로자의 아침식사를 지원하는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대폭 확대됩니다. 이 사업은 근로자가 1000원을 부담하면 정부가 2000원을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해당 기업이 나머지 비용(2000원 수준)을 부담해 산단 내 기업 구내식당, 주문배달, 케이터링 등 방식으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구조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2025년 10월 5만 4000식을 지원하는 파일럿 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올해는 총 90만 식 지원을 목표로 확대됩니다. 현재 비수도권 소재 산업단지 23곳을 포함해 전국 29곳에서 시범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참여 사업장 29곳 가운데 28곳은 중소기업이며 이 중 9곳은 여러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단체형 사업자입니다. 단체형은 개별적으로 조식 제공이 어려웠던 중소기업이 공동급식 형태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더 많은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epis.or.kr)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