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 듯한 근육”… ‘강철부대W’ 특임대 팀장​ 조성원, 보디 프로필 화제

이해나 기자 2024. 10. 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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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과 함께 특임대 팀장 조성원의 보디 프로필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강렬한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포스를 뽐낸 특임대 팀장 조성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보디 프로필로 화제가 되고 있다.

스포츠 모델로도 활동 중인 조성원은 탄탄한 근육을 선보인 보디 프로필은 물론, 꾸준히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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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예능 '강철부대W'에 출연한 특임대 팀장 조성원의 보디 프로필./사진=조성원 인스타그램 캡처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과 함께 특임대 팀장 조성원의 보디 프로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첫 방송을 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 예비역들이 출신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제707특수임무단, 대한민국 해병대, 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해군, 육군특수전사령부, 특수임무대 등의 부대가 치열한 승부를 겨루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강렬한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포스를 뽐낸 특임대 팀장 조성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보디 프로필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 14일, 프로그램 스틸컷과 함께 아쉬움을 전하며 '하체 힘이 부족했나, 어쩔 수 없지 오늘 쇠질 하체'라는 문구를 올렸다. 스포츠 모델로도 활동 중인 조성원은 탄탄한 근육을 선보인 보디 프로필은 물론, 꾸준히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조성원이 열심히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해 알아본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 힘을 써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할 수 있다. 만약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푸시업이나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할 수 있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의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준다.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 기초대사량은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은 같은 체중이어도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많다. 그 결과 살이 잘 붙지 않는다. 또,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기관이라 혈당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분할법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분할법은 신체를 여러 부위로 나눠서 운동하는 것이다. 2, 3, 4, 5분할 등이 있다. 보통 큰 근육인 가슴, 등, 하체를 중심으로 팔과 어깨 근육을 덧붙여 나눈다. 예를 들어, 2분할은 상체와 하체로 나눠 날짜를 번갈아 운동하는 식이다. 분할법을 사용하면 근육에 충분한 휴식 시간을 줄 수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을 손상시켰다 회복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으로, 회복될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손상 없이 근육을 키울 수 있다. 신체를 분할해 운동하면 매일 운동을 해도 근육별 회복 기간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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