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겨울 곰팡이 걱정 끝!

전종보 기자 입력 2022. 11. 25. 20:00 수정 2022. 11. 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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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결로 현상으로 인해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결로 현상은 실내외 온도차 커지면서 물방울이 맺히는 것으로, 날씨가 추워져 보일러나 난방 기기를 가동하면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가 벌어지면서 결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외부와 맞닿은 천장, 벽이나 창문 주위 등은 겨울철 결로 현상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 더욱 주의해야 한다.

결로 현상에 의해 집안에 곰팡이가 발생하면 건강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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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결로 현상으로 인해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결로 현상은 실내외 온도차 커지면서 물방울이 맺히는 것으로, 날씨가 추워져 보일러나 난방 기기를 가동하면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가 벌어지면서 결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외부와 맞닿은 천장, 벽이나 창문 주위 등은 겨울철 결로 현상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 더욱 주의해야 한다.

결로 현상에 의해 집안에 곰팡이가 발생하면 건강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곰팡이가 호흡기, 피부 등에 침투하면서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미 이들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증상이 악화될 위험도 있다. 곰팡이 포자는 면역이 저하된 사람에게 폐렴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겨울철 결로 현상과 곰팡이 번식을 막으려면 실내 온도·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해야 한다. 온도는 18~21℃, 습도는 40~60%가 적당하다.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추워도 최소 10분 이상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실내가 건조해 오랫동안 빨래를 널어놓거나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높이기도 하는데, 지나치게 습도가 높아지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다.

결로 현상이 일어나기 쉬운 창문, 현관문 틈에는 결로 방지 테이프를 붙이고, 천장, 벽 등에 물방울이 맺혔다면 곧바로 닦아낸 뒤 선풍기나 드라이기를 이용해 말리도록 한다. 옷장과 주방에는 제습제, 신문지, 숯 등 습기를 제거하는 물건들을 비치하는 게 좋으며, 베이킹파우더 또한 수분과 악취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곰팡이가 생겼다면 더 퍼지지 않도록 즉시 제거해야 한다. 벽지 곰팡이를 제거할 때는 알코올과 물을 1:4 비율로 섞어 곰팡이가 생긴 부분에 뿌리고, 10분 뒤 마른걸레로 닦아내도록 한다. 닦은 후에는 드라이기로 물기를 완전히 말려준다. 물티슈나 젖은 수건으로 곰팡이를 닦을 경우 곰팡이 포자가 주변으로 번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욕실이나 싱크대에 생긴 곰팡이는 베이킹파우더·식초를 물에 섞어 닦거나 치약을 뿌려 닦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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