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에서?' 현빈,손예진처럼 수차례 열애의혹 나온 스타의 포착 사진
당사자보다 팬들이 더욱 응원하는 연예인 커플들이 있습니다.
두 사람 간의 케미가 너무 좋아 연인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것인데요.
그리고 때로는 그 염원을 담아 열애 의심 현장을 포착하기도 합니다.
매의 눈을 장착한 네티즌들이 찾아낸 연예인 커플들의 열애 확신 장면,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공유와 정유미는 지난 2011년 영화 <도가니>를 시작으로 <부산행>을 거쳐 <82년생 김지영>까지 벌써 세 번의 호흡을 맞췄습니다.
여러 작품을 함께 거쳐온 만큼 두 사람의 관계는 당연히 친밀할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영화 <부산행> 홍보 스케줄 당시 귓속말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로부터 혹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어 2018년에는 이들이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결혼설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소속사 측에서는 "두 사람은 남매도 아닌 형제 같은 사이다. 공유가 정유미를 남동생처럼 대한다"며 두 사람이 그저 친밀한 관계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에 이들의 훈훈한 케미를 응원하던 팬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죠.
하지만 두 사람은 이후 <82년생 김지영>에서 부부로 만나 다시 한번 찰떡같은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공유가 정유미가 출연한 영화 <잠> 시사회에 다녀왔다고 밝혀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82년생 동갑 커플입니다. 이들은 데뷔 10년이 훌쩍 지난 시점에도 좀처럼 작품을 통해 만날 일이 없었는데요.
그러던 중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작품 출연을 계기로 친밀한 관계가 된 이들은 미국의 한 마트에서 함께 쇼핑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있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죠.
불거진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작품으로 또다시 만난 현빈과 손예진은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줄곧 다정한 모습을 보여 수차례 열애 의혹을 받았습니다.
특히 해당 드라마 메이킹 필름에서 식탁 아래로 손을 잡고 있는 장면이 발견되어 열애설에 불을 붙였죠.
하지만 이들은 계속해서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왜일까요?
들리는 이야기로는 이들은 드라마 속 캐릭터의 감정 자신의 진짜 마음을 혼동하지 않기 위해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떨어져 잠시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서로에 대한 마음이 계속 커져 나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새해 첫날, 모 언론사 파파라치에 의해 열애설이 보도되자 마침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2년 2월,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고 그로부터 약 8개월 뒤 아들 출산 소식까지 전해 팬들의 바이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SNS를 통해 행복한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왕대륙과 강한나는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다정한 모습이 자주 포착되며 무려 네 번의 열애설을 불러왔습니다.
왕대륙은 국내에서도 인기였던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주연 배우였던 터라 더욱 화제가 되었죠.
왕대륙과 강한나의 첫 열애설은 2017년 4월 오사카에 위치한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처음 불거졌습니다.
이에 강한나의 소속사에서는 두 사람은 단지 드라마를 찍으며 친해진 사이일 뿐 결코 연인은 아니라는 대답을 내놓았죠.
하지만 그로부터 1년 뒤 이번에는 대만의 한 수산시장에서 함께 수산물을 고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두 번째 열애설이 보도되었습니다.
이후 이탈리아에서의 다정한 한때가 발각되는 데 이어 이들이 함께 호텔을 방문하는 것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돌면서 열애설에 신빙성을 더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왕대륙과 강한나는 모든 열애 의혹을 전면 부인하였죠.
다만 강한나는 마지막 열애설로부터 약 6개월 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최근 이별을 했다'는 사실을 알려 그 상대가 왕대륙일 것이라는 추측을 낳았습니다.
또한 작년 12월, 왕대륙이 중국 배우 채탁이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 루머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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