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정된 후 광고 모델과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장서희.

성인이 된 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인어 아가씨’와 ‘아내의 유혹’으로 한국 드라마의 흐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스타로 자리 잡았죠.
어느덧 50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그녀.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장서희는 술과 담배 등 몸에 해로운 것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피부 건강을 위해 한겨울에도 히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특히 흥미로운 점은 촬영 전날 일부러 라면을 먹는다는 것! 나이가 들면서 얼굴 살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술 대신 라면으로 볼륨감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반면, 너무 부어서 곤란할 때는 배, 코코넛 워터, 꿀을 넣은 주스를 만들어 마신다고 하는데요.
최근 KBS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 중인 그녀는 자신만의 관리법을 공유하며 동료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영자는 “이게 여배우들 주스구나!”라며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죠.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장서희의 관리 비법, 한 번 따라 해 볼 만하지 않나요?
47kg '워터밤 여신‘이 다이어트할 때
야식으로 먹는다는 음식은?
Copyright © RUN&G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