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의 권은비, 2023년 워터밤 페스티벌에 참가해 새로운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합니다.
기존의 청순한 모습과는 달리 탄탄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큰 화제가 되며 그해 여름을 접수한 권은비는 지난해 방송을 통해 워터밤 행사를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합니다.
6년간 꾸준히 필라테스로 몸매를 관리해 왔다는 권은비는 행사 당일에도 필라테스숍을 찾아 강사의 코칭에 따라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면서 몸과 마음을 수련했는데요.
당일에 펌핑을 해야 잔근육이 보인다.
'포기'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남다른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뿐만 아니라 식습관 역시 당연하지요. 권은비 역시 치열했던 연습생 시절에는 사과 하나만 먹으며 버티는 등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무리한 방법을 지양하고 꾸준히 지속 가능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평소에는 귀리밥과 계란 프라이, 생선 등을 곁들여 먹는가 하면 아침으로 떡국을 먹기도 한다고요.
유독 야식의 유혹을 피할 수 없는 날이 오면 야식 메뉴로 생선회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칼로리와 지방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한 회라면 다이어트와 체중관리에 가장 어울리는 훌륭한 야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권은비는 필라테스와 식단 조절 외에도 매일같이 한강 러닝 5km씩 하고, 아침마다 일어나서 체중을 재는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로 건강을 유지하며 완벽한 몸매를 가꿔온 권은비. 그녀의 부단한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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