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20% 점프!' 문동주, 이제 데뷔 첫 '규정이닝' 바라본다…"지난해보다 자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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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문동주가 두 번째 불펜투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화는 지난 2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이글스TV'를 통해 문동주의 두 번째 불펜투구 영상을 공개했다.
문동주는 20구를 소화할 예정이었으나 22구로 두 번째 불펜투구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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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문동주가 두 번째 불펜투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화는 지난 2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이글스TV'를 통해 문동주의 두 번째 불펜투구 영상을 공개했다.
문동주는 20구를 소화할 예정이었으나 22구로 두 번째 불펜투구를 끝냈다. 그는 "원래 20구만 던지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두 번째 공이 오늘 투구 중 가장 안 좋았다. 하나 더, 하나 더, 하다 보니까 22개가 됐다"며 "정해진 개수만 던지고 끝내는 스타일이고 특히 투구 초반이라 그랬어야 하는데, 마지막에 아쉬움이 좀 남았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어 "지난해보다 (페이스가) 훨씬 빠르다. 지난해에는 호주에서 투구를 한 번밖에 못 했다. 그 정도로 페이스가 늦었는데, 벌써 (스프링캠프) 두 번째 턴에 두 번째 불펜투구에 들어간 건 긍정적인 신호가 아닐까 싶다"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를 대비해서 빨리 끌어올린 것도 있고 지난해에 비하면 몸 상태가 훨씬 좋은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2003년생인 문동주는 광주화정초-무등중-진흥고를 거쳐 2022년 1차지명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2년 차였던 2023년 데뷔 후 처음으로 100이닝을 소화했으며, 지난해에는 24경기 121이닝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다.
문동주의 존재감은 가을야구에서도 빛났다. 문동주는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6이닝 1승 1홀드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면서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다.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에서는 2경기 5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6.75의 성적을 남겼다.
문동주는 지난해 많은 걸 이뤘다. 국내 투수 최고 구속을 찍었고, 데뷔 첫 10승을 달성했다. 첫 한국시리즈 등판까지 소화했다. 올겨울 2025시즌 1억원에서 1억2000만원(120%↑) 오른 2억2000만원에 2026시즌 연봉 계약을 마치며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제 문동주는 데뷔 첫 규정이닝을 바라본다. 그는 "올해는 좀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게 목표"라며 "지난해 마지막에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그때 더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면 더 많은 승수를 기록했을 것이고 평균자책점도 훨씬 낮아졌을 것이다. 조금이라도 더 집중했다면 좋은 성적을 냈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현재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는 게 문동주의 이야기다. 그는 "비시즌에 어깨 보강도 하고 내 몸을 다시 다져가는 데 많은 시간을 들였다"며 "운동할 때 (지난해의 경험이) 확실히 동기부여가 됐다. 그런 생각이 있으니까 하나라도 더 했고, 지금은 지난해보다 자신있다"고 설명했다.
또 문동주는 "조금씩 가야 한다. 아직 규정이닝을 채우진 못했지만, 솔직히 못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좋은 경기가 많으면 무조건 (규정이닝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좀 더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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