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제21대 이사장에 김창수 전 중앙대 총장
2026. 9. 30. 11:12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제21대 이사장에 김창수 전 중앙대학교 총장이 취임했다. 임기는 9월 28일부터 2029년 9월 27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국제대학교(FIU)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와 총장, 국가교육위원회 대학입시제도개편 특별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교육과학기술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사학연금 자산운용위원회 위원과 금융기관 사외이사로도 활동했다.
김 이사장은 안정적인 연기금 운용과 회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통해 공단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연금·복지·기금운용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학연금은 사립학교 교직원과 가족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1974년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채권·주식·대체투자 등에 약 33조원 규모의 기금을 운용하고 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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