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타밀 먹이고 계신가요?" 세룰라이드 독소 검출로 영국 전면 리콜... 직구 제품 긴급 확인하세요
지난 23일, 국내 부모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분유로 불리던 압타밀이 영국과 유럽에서 전격 리콜되었습니다. 구토를 유발하는 세룰라이드 독소 가능성 때문인데, 육아 커뮤니티에는 "로트번호를 몇 번이나 확인했다"며 불안해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26일 영유아용 조제분유 147개 제품에 대한 예방적 회수 목록을 발표했습니다.
🔬 세룰라이드 독소, 열에도 안 죽는 위험한 물질

세룰라이드는 바실루스 세레우스 균주가 생성하는 독소로, 100도에서 30분 이상 가열해도 사멸되지 않는 강력한 내열성이 특징입니다.
토양과 물에 널리 분포하는 이 세균은 분유 제조 공정에서 오염되면 심각한 위생 문제를 일으키는데, 일반 조리로는 제거가 불가능합니다.
구토형은 음식에 퍼진 독소를 섭취 후 16시간 내 메스꺼움과 구토, 복통을 일으키고, 설사형은 8~12시간 후 경련과 설사를 유발합니다.
영아는 성인보다 면역체계가 약하고 장벽이 미숙해 더 취약하므로, 영국 식품기준청은 유통기한 2026년 10월 31일인 800g 용량 제품을 영유아에게 절대 섭취시키지 말 것을 긴급 권고했습니다.
📋 우리 아이 분유, 리콜 대상인지 지금 당장 확인하세요

이번 리콜의 핵심은 아일랜드에서 제조된 특정 배치 제품입니다.
아일랜드 식품안전청으로부터 세룰라이드 오염 가능성 권고를 받은 다논은 아일랜드 제조 특정 분유 제품에 대해 자발적 회수 조치를 시작했는데, 압타밀 퍼스트 800g 용량 중 유통기한이 2026년 10월 31일인 제품이 주요 대상입니다. 이 제품은 2025년 7월 약 2주간만 시중에 유통되었습니다.
지금 집에 압타밀 분유가 있다면 제품 캔 하단이나 측면의 로트번호와 유통기한을 즉시 확인하세요. 로트번호는 제품이 언제 어디서 생산되었는지 나타내는 고유 번호로, 리콜 대상 여부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기준입니다.
유통기한이 2026년 10월 31일이고 용량이 800g인 압타밀 퍼스트라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매처에 반품하세요. 식약처가 발표한 147개 회수 대상에는 압타밀뿐 아니라 네슬레의 베바와 알파미노, 락탈리스의 피코 분유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본인 제품이 목록에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국내 제품은 안전... 하지만 직구는 주의
다논 뉴트리시아 코리아는 "한국에서 공식 판매되는 모든 압타밀 제품은 국내 식약처 안전 기준을 충족하며 이번 해외 리콜과 무관"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도 국내 유통 중인 분유 113품목을 전수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세룰라이드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해외 직구 제품은 국내 안전 관리 체계 밖에 있습니다.
식약처는 네이버쇼핑과 옥션, 이베이 등에 해당 분유 제품의 판매와 구매대행 금지를 긴급 요청했으며, "소비자들이 해외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지 않도록 당부"했습니다.
⚠️ 해외 직구족을 위한 긴급 체크리스트

이미 해외 직구로 압타밀을 구매했다면 제품의 제조 국가와 로트번호를 먼저 확인하세요.
이번 리콜 대상은 아일랜드 제조 제품이므로 제품 라벨에서 제조 국가를 찾아보고, 유통기한이 2026년 10월 31일이고 아일랜드 제조라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매처에 반품하세요.
앞으로 해외 직구로 분유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세 가지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첫 번째 원칙은 공식 수입처가 있는 브랜드는 가급적 국내 정식 유통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고,
두 번째 원칙은 해외 직구를 하더라도 제조사의 공식 직구 채널인지 확인하는 것이며,
세 번째 원칙은 구매 전에 해당 제품이 현재 리콜 대상인지 검색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 전문가가 알려주는 안전한 분유 선택법

식품안전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분유 선택법을 여섯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첫 번째는 국내 식약처 인증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ISO 22000이나 HACCP 인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며,
세 번째는 로트번호 시스템이 명확한 제조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네번째는 리콜 이력을 확인하는 것이고,
다섯 번째는 개봉 후 밀폐 보관하고 한 달 이내 소비하는 것이며,
여섯 번째는 젖병과 스푼을 소독하고 제품별 권장 조유 온도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 지금 당장 해야 할 8가지 행동
압타밀을 포함해 해외 브랜드 분유를 사용 중이라면 지금 당장 여덟 가지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사용 중인 분유 캔의 로트번호와 유통기한을 즉시 확인하고 사진으로 찍어두는 것이고,
두번째는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147개 리콜 대상 제품 목록을 확인하고 본인 제품이 포함되어 있는지 대조하는 것이며,
세 번째는 해외 직구 제품이라면 구매처에 반품 및 환불 절차를 문의하는 것인데 제조사 결함으로 인한 리콜이므로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네 번째는 다논 뉴트리시아 코리아 고객센터에 제조 번호를 알려주고 리콜 대상인지 직접 확인하는 것이고,
다섯 번째는 최근 아이가 분유 후 구토나 복통이나 설사를 보였다면 즉시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는 것인데 세룰라이드 식중독은 빠른 대응이 중요하며 탈수 예방과 전해질 보충이 필요합니다.
여섯 번째는 앞으로는 가급적 국내 공식 유통 제품을 선택하고 영수증과 제품 정보를 보관하는 것이며,
일곱 번째는 육아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공유하되 확인되지 않은 루머는 퍼뜨리지 않는 것이고,
여덟 번째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아이가 먹는 모든 식품의 원산지와 제조사와 유통기한을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 식품안전,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것

식품안전 전문가들은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합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 발생 시 제조사가 얼마나 신속하고 투명하게 대응하느냐입니다.
다논이 즉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 것은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긍정적 대응입니다.
전문가들은 "세룰라이드 같은 내열성 독소는 일반 조리로 제거가 불가능하므로 원료 단계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국내 공식 유통 제품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니 과도하게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지만, 해외 직구 제품을 사용 중이라면 반드시 로트번호와 제조 국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식품안전은 제조사와 정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 핵심 하이라이트 정리
이번 압타밀 분유 리콜 사태의 핵심을 정리하면, 세룰라이드는 100도에서 30분 이상 가열해도 죽지 않는 독소로 1~6시간 내 구토를 유발하고, 리콜 대상은 아일랜드 제조 압타밀 800g 유통기한 2026년 10월 31일 제품이며, 국내 공식 유통 제품은 안전하지만 해외 직구 제품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분유 캔의 로트번호와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식약처 리콜 목록과 대조하며, 리콜 대상이라면 즉시 섭취 중단하고 구매처에 반품하며, 아이가 구토나 복통 증상을 보이면 즉시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세요.
💬 여러분의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이번 압타밀 리콜 사태로 불안하셨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분유를 선택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분유 선택 노하우와 안전 관리 팁을 공유해주시면 많은 부모님들께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혹시 이번 리콜 대상 제품을 사용하고 계셨다면 어떻게 대응하셨는지도 공유해주세요.
오늘 소개해드린 압타밀 리콜 사태와 안전한 분유 선택법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로 응원해주시고, 주변의 육아 중인 부모님들과도 꼭 공유해주세요.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정확한 정보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육아 건강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안전한 육아 환경을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