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직접 남긴 글이 화제인데요~

문채원은 최근 쿠팡플레이에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7' 호스트로 출연,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문채원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이런 무대가 처음이라 긴장 많이 했는데 'SNL' 모든 제작진분들과 작가님들 신동엽 선배님 그리고 최고의 배우분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토요일 밤 8시 방송을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노력하시고 열정으로 임하시는 현장에서 저도 최선을 다했지만 서툰 모습도 담겼던 것 같아요"라며 'SNL 코리아 시즌7'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현장에 와주신 관객분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평소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활동해온 문채원은 'SNL 코리아 시즌7'을 통해 180도 다른 이미지로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문채원의 과감한 시도를 반기는 팬들도 많았으나, 일부 시청자들은 불편함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김원훈과 함께 한 '캥거루 연애' 코너에서는 김원훈은 주요 부위에 발을 대고 문지르거나, 허벅지를 주무르는 등 선정적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19금 개그로 유명한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최근 'SNL코리아 시즌7'은 과도한 선정성으로 논란이 잇따르고 있어요.


한편 문채원은 지난 3월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새로운 소속사와 활동을 시작한 만큼 이미지 변신 등 변화를 꾀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한 상황입니다.
그간 크고 작은 논란이 있었던 만큼 차기작을 통해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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