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산다라박, 비혼 고백…"다들 갔다가 오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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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과 산다라박이 서로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노빠꾸 나오려고 야해진 산다라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탁재훈과 이야기를 나눴다.
탁재훈은 '출생이 84년 11월 12일로 무려 40세다. 160cm에 39kg이다'라는 프로필을 보며 "영양실조냐"며 돌직구를 날렸고, 산다라박은 "건강은 하다"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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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탁재훈과 산다라박이 서로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노빠꾸 나오려고 야해진 산다라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탁재훈과 이야기를 나눴다.
탁재훈은 '출생이 84년 11월 12일로 무려 40세다. 160cm에 39kg이다'라는 프로필을 보며 "영양실조냐"며 돌직구를 날렸고, 산다라박은 "건강은 하다"라고 받아쳤다.
이어 탁재훈은 "아직 결혼 안했다. 왜 결혼 안하냐"고 이야기했고, 산다라박은 "비혼이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남자가 싫냐"며 또 한 번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산다라박은 "그런 건 아니다. 주위에 실패한 분들을 너무 많이 봤다. 다들 갔다가 오시길래 '나도 결혼하면 어차피 돌아오는 거구나'했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주변에 누가 있냐"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내 앞에 있는 것 같다"라며 탁재훈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노빠꾸탁재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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