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 아시아태평양 포럼, 11월 5일 개막

세계 옥외광고 산업의 핵심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WOO 아시아태평양 포럼’이 2025년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개최된다.
세계옥외광고협회(WOO, 회장 톰 고다드)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WOO 설립 이래 동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전 세계 옥외광고 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포럼은 전 세계 옥외광고 산업의 리더들과 아시아 주요국 정부 및 민간 관계자 약 400명이 서울을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다.
특히 한국 디지털 옥외광고의 우수한 기술력과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과 같은 공공정책을 세계에 홍보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옥외광고 산업의 위상을 높일 이번 포럼은 한국OOH협회(회장 우창훈)가 공동 주관하며, 포럼 기간 동안 업계 네트워크 형성, 최신 트렌드 공유,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포럼의 막을 올리는 첫날(11월 5일, 수요일) 오전에 참가자 등록 및 환영 인사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개막 기조연설과 함께 ‘디지털 옥외광고의 미래’를 주제로 한 첫 번째 핵심 세션이 열린다. 저녁에는 환영 리셉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2일 차(11월 6일, 목요일) 오전에는 ‘AI와 데이터 기반 광고 전략’, 오후에는 ‘도시와 조화하는 스마트 미디어’를 주제로 한 세션이 진행된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과 사례 발표를 통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3일 차(11월 7일, 금요일) 마지막 날은 ‘글로벌 협력 및 표준화’에 대한 세션으로 포럼의 대미를 장식한다. 주요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옥외광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동의 방향을 모색한다. 폐회식과 함께 오찬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포럼 개최를 통해 한국 디지털 옥외광고의 기술적 잠재력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OOH협회 우창훈 회장은 “이번 포럼은 단순히 한국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AI 기반 예측 기술과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옥외광고의 미래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 옥외광고 산업이 AI와 데이터 기반의 광고 전략을 세우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옥외광고협회 톰 고다드(Tom Goddard) 회장은 “한국은 앞으로의 옥외광고 산업 변화를 주도할 핵심 국가이며, 한국OOH협회는 아시아 지역의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이번 서울 포럼은 전 세계 옥외광고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미래지향적이고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이 뜻깊은 행사를 한국과 함께 개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한아름 인턴기자 han.areu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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