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만에 우승한 아르헨티나, 개인상도 싹쓸이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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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차지한 아르헨티나가 개인상도 쓸어갔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3대 3으로 맞선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대 2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아르헨티나는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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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 페르난데스는 영플레이어상,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든글러브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는 골든부트(득점왕)

월드컵을 차지한 아르헨티나가 개인상도 쓸어갔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3대 3으로 맞선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대 2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아르헨티나는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2005년부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4 브라질 대회 준우승이 월드컵에서 최고 성적이었던 메시는 마침내 커리어에 월드컵 우승 경력을 더 하게 됐다.
아르헨티나의 주장인 메시는 경기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골든볼(MVP)의 주인공이 됐다.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7골 3도움을 기록했다. 조별리그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서 득점을 터트렸다. 16강전, 8강전, 4강전, 결승전 모두 득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아르헨티나 우승의 일등 공신으로 인정받았다.
메시는 FIFA가 1982년 골든볼을 제정한 이래 두 차례 수상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메시는 지난 2014 브라질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쳤지만 골든볼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만 21세 이하 연령대로 생애 최초로 월드컵 무대에 출전해 두각을 나타낸 선수에게 주는 영플레이어상은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SL 벤피카)가 거머쥐었다. 2001년생인 페르난데스는 7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쌓으며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대회 최고의 수문장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도 아르헨티나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스톤 빌라)에게 돌아갔다.
마르티네스는 이번 대회에서 꾸준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연장 후반 종료 직전 콜로 무아니(낭트)의 슛을 막아낸 데 이어 승부차기에서도 프랑스 2번 키커인 킹슬리 코망의 슈팅을 막아내며 포효했다.
골든부트(득점왕)의 영예는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가 안았다.
음바페는 이번 대회에서 8골 2도움을 기록했다. 결승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메시를 제치고 득점왕 고지에 올랐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제프 허스트(잉글랜드) 이후 56년 만에 월드컵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프랑스 선수로는 쥐스트 퐁텐(13골) 이후 2번째로 골든부트를 수상했으며, 2002년 한일 월드컵 호나우두(8골) 이후 8골 고지에 오른 첫 득점왕이 됐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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