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봐야겠다 생각했던 장비들을 2025년 초반에 너무 급히 만나버렸습니다.
공식적으로 2025년 지름을 마감합니다.
10년 이상 사용해온 1세대 M 렌즈들을 거인광학에 보내는 것으로 텅장을 닫습니다.
18mm Super-Elmar, 50mm APO-Summicron, 그리고 몇 년간 괜찮은 매물 찾던 M2-R로 마무리했습니다.
아래는 의미없는 막샷 테스트 작례들입니다.
먼저 18mm Super-Elmar 입니다. 이건 M2-R 구입 전에 찍어둔 것들입니다.
[M7 a la carte , 18mm Super-Elmar, Kodak Tri-X 400, X-TOL 1:1 ]
.
.
.
.
.
.
.
.
.
.
.
.
.
.
.
.
.
.
.
.
.
.
.
.
다음은 Apo Summicron 50mm + M2-R 조합입니다. 35mm 화각 쓰려고 구입한 바디이지만 마침 렌즈도 비슷한 시기에 들여서 먼저 이 조합으로 찍어보았습니다.
[M2-R, 50mm APO-Summicron, Kodak E100 , Tiffen 812 filter ]
.
.
.
.
.
.
.
.
.
.
.
.
.
.
.
.
.
.
.
.
[M2-R, 50mm APO-Summicron, Fujifilm Velvia50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마지막으로 35mm 물린 M2-R입니다. 흑백이라 뇌출계로 찍어봤는데 연습이 더 필요합니다.
[M2-R, Solaron 35mm F2, Kodak T-max400, Kodak X-TOL 1:1 ]
.
.
.
.
.
.
.
.
.
.
.
.
굿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