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또 다른 의미의 학폭 피해자"…의미심장 발언에 '고개 푹' (영업비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수첩'에 19년차 문화부 기자가 등장해 기자의 눈으로 '덕후'가 된 어머니의 비밀을 파헤친다.
23일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19년 차 문화부 기자이자 50만 유튜버 안진용이 '사건수첩-사랑을 그대 품 안에'에 출격한다.
안 기자는 등장부터 '솔로 탐정' 데프콘의 송해나와의 열애설을 의심하며 '기자의 감'을 곤두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수첩'에 19년차 문화부 기자가 등장해 기자의 눈으로 '덕후'가 된 어머니의 비밀을 파헤친다.
23일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19년 차 문화부 기자이자 50만 유튜버 안진용이 '사건수첩-사랑을 그대 품 안에'에 출격한다.
안 기자는 등장부터 '솔로 탐정' 데프콘의 송해나와의 열애설을 의심하며 '기자의 감'을 곤두세웠다. 이어 김풍에게는 "또 다른 의미의 학폭 피해자다"라는 폭탄 발언을 던져 궁금증을 모은다.
고개숙인 김풍을 뒤로하고 데프콘은 "19년 차 기자면 거의 탐정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올렸다.
이날 영상에서는 고3 딸아이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등장한다.
딸아이의 입시가 성공적으로 끝나자마자 엄마는 순식간에 트로트 가수에게 '입덕'해 활기를 되찾았다.
안 기자는 "중년 분들이 많이 빠지신다. 왜 그러냐 물어보니 가수가 '남자'로 보인다 하더라"며 본격 분석을 쏟아냈다.
이에 데프콘은 "예전에 가수 집에 자기가 아내라고 하면서 무단침입한 사건이 많지 않았냐"고 극성팬들의 사례를 질문했다.
안 기자는 "지나가는 연예인의 뺨을 때린 열성팬도 있었다. '자길 기억해줄거라 생각해서 그랬다'고 한다"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또 "연예인들이 술자리에서 사진을 안 찍는 이유도 술자리 사진으로 친분을 과시하는 사기꾼들이 있어서"라고 놀라운 사실을 전했다.
그는 "최근 송혜교, 조인성 배우의 목소리를 사칭해 '딥페이크'로 투자를 유도한 범죄도 있었다"고 밝히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피켓팅'으로 유명한 '효도콘'의 선두 주자이자 '트로트 황제' 임영웅도 화두에 올랐다.
안 기자는 "임영웅 씨가 트로트 가수라고 말하면 안 된다. 팬덤 중에 그렇게 생각하는 분은 한 분도 없을 것"이라며 "임영웅 씨 음악 중에 트로트는 10%도 안 된다. 팬 분들이 임영웅을 통해 록을 듣고 다른 장르에 눈을 뜨고 계신다"고 '임영웅 효과'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2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세호, 결혼식 하객 라인업 공개 "시상식 급…대한민국 들썩일 듯"
- 고현정, 두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다정한 한 때 '뭉클'
- 송혜교, 이탈리아서 데이트 포착…상대 男 누군가 보니
- '현빈♥' 손예진, 반바지 입었는데 "조금 당황"…子와 여유로운 휴식
- "연예인 아니세요?" 노홍철, 친절 베풀었는데…'뒤통수'
- '저격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 신고' 왜 철회했나…"할 말 많아" (슈돌)
- '4억 대출' 헬스장 사기 피해 양치승 "1원도 못 받았는데 무혐의...힘 빠져" [종합]
- '66세 싱글' 주병진, 꽃뱀사건 이후 마음 문 닫았다 "상처 많아" (이젠 사랑)
- 곽시양·임현주, '♥결혼' 로망 언급했지만…1년 공개열애 끝 결별 [종합]
- 지상렬, 오현경과 '♥썸' 고백…"잘되면 '동상이몽'→'슈돌' 나가려 해" (돌싱포맨)[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