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가 결혼하는데"…참석한 유명 男배우가 '오열'한 이유

이광기 SNS

축구선수 정우영, 그리고 배우 이광기의 딸 이연지.

이 커플의 결혼식은 그 자체로 한 편의 드라마 같았어요.

특히 신부의 아버지, 이광기의 눈물이 많다는 걸 말해줬죠.

정우영 SNS

정우영은 1999년생으로 인천대건고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뒤,

프라이부르크와 슈투트가르트를 거쳐 현재는 FC 우니온 베를린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입니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특례를 받은 국가대표 공격수이기도 하고요.

그런 그가 배우 이광기의 맏딸, 이연지와 2025년 6월 15일 결혼했어요.

JTBC '유자식 상팔자'

이연지는 미술을 전공한 아트디렉터 겸 갤러리스트예요.

JTBC ‘유자식 상팔자’와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이광기와 함께 출연해 ‘손예진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했죠.

두 사람은 코로나19 이전 지인 소개로 만나 친구로 지내다 지난해 봄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만 참석한 가운데 야외에서 비공개로 치러졌다고 해요.

윤종신 SNS

밝은 미소의 정우영과 이연지.

그리고 자리를 빛내준 사회 유재석, 조세호와 축가 소향, 크러쉬 등 많은 연예인들의 참석으로 파티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였다는데요.

정우영 SNS, KBS 'TV는 사랑을 싣고'

행복함과 서운함이 교차했을 아버지 이광기는 “안 울려고 했는데 결국 터졌다”고 고백하며 딸의 손을 잡고 끝내 눈물을 흘렸죠.

신부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깊었는지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이광기 SNS

결혼식 후 이연지는 베를린으로 건너가 남편의 곁을 지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광기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비 사위가 성실하고 따뜻하다”며 “연지가 행복하면 그걸로 됐다”고 전했습니다.

따뜻하고 단란한 이광기 가족의 사랑이 여실히 드러났죠.

이광기 SNS

빛나는 스포트라이트 속에서도 두 사람의 이야기는 담담하게 흘러갔어요.

축구선수와 예술가, 어쩌면 반대되는 성향을 가진 만남.

이광기의 눈물은 믿음직한 사위에 대한 고마움과, 딸을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결합된 결과인 것 같죠.

이 눈물이 행복한 기억으로 오래 남도록, 두 사람이 아름다운 결혼 생활을 보내길 응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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