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재난안전학부-서울시립대 소방방재과, 학점교류 개시

2025. 12. 17. 17: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희사이버대학교 재난안전학부가 동계 계절학기부터 서울시립대학교 소방방재학과와 학점교류를 시작한다. (사진=경희 캠퍼스)

경희사이버대학교 재난안전학부가 서울시립대학교 소방방재학과와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며 2025년 동계 계절학기부터 학점교류를 실시한다. 양 기관은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서울시립대학교 대학혁신사업의 핵심 성과지표인 ‘공유 교과목 이수 지수’ 제고와 양교 간 실질적 교류 확대를 위해 학점교류 협약을 추진해 왔다.

이번 학점교류는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가 상호 개방과 협력을 통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첫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교류 대상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재난안전학부 소방방재전공과 서울시립대학교 소방방재학과이며, 양교는 총 15명의 학생을 선발해 교류를 시작한다.

개설 교과목은 양교의 전공 특성을 반영해 상호 선정하였으며,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정일 교수가 담당하는 ‘재난관리론’을, 서울시립대학교는 김영일 교수가 강의하는 ‘스마트시티방재론’을 교류 과목으로 확정했다. 두 과목 모두 학점 이수 시 각자의 소속 대학에서 전공 학점으로 인정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재난안전학부는 이번 학점교류가 대내외 위상 제고와 전공 분야 전문성 강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학생들이 상이한 교육 환경과 수업 방식을 경험함으로써 실무 감각과 학문적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양교는 이번 동계 계절학기 시범 운영을 기반으로 향후 교류 확대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며, 재난·방재 분야의 공동 연구와 교육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