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목욕탕에서 죽을 뻔"…'물 공포증' 고백 (무쇠소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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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소녀단' 진서연이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진서연은 "물에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허리 넘어가면 몸이 경직되고 숨이 안 쉬어진다"며 "어렸을 때 목욕탕에서 죽을 뻔한 적이 있다. 낮은 물임에도 미끄러졌다"고 트라우마의 이유를 밝혔다.
진서연은 인생 최초 수영에 도전, 생각보다 깊은 수심에 기겁했다.
입수한 진서연은 수영을 위한 기초적인 호흡법을 배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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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무쇠소녀단' 진서연이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 2회에서는 첫 수영 훈련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정유인이 스페셜 코치로 함께한 가운데, 물을 무서워하는 진서연이 조언을 구했다.
진서연은 "물에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허리 넘어가면 몸이 경직되고 숨이 안 쉬어진다"며 "어렸을 때 목욕탕에서 죽을 뻔한 적이 있다. 낮은 물임에도 미끄러졌다"고 트라우마의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정유인은 "그래도 서연 선수는 허리까지 입수 가능한 게 다행이다"라며 "이 기회에 수영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이 먼저 실력테스트를 위해 수영을 선보였다. 진서연은 마지막으로 실력테스트에 임했다. 진서연은 인생 최초 수영에 도전, 생각보다 깊은 수심에 기겁했다.
입수한 진서연은 수영을 위한 기초적인 호흡법을 배우기도 했다. 이때 진서연은 "과호흡 왔다"면서도 차근차근 호흡법을 배웠다. 진서연은 잠수에도 도전했지만 긴장해서 바로 또 과호흡 현상이 왔다. 결국 진서연은 조금 더 낮은 풀에서 호흡법을 배우기로 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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