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미래 [신간]

최창원 매경이코노미 기자(choi.changwon@mk.co.kr) 2025. 6. 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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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설계가 결정하는 ‘몰락과 번영’
김승겸 지음/ 와이즈맵/ 2만2000원
“왜 어떤 도시는 몰락하고, 어떤 도시는 기회를 잡을까.”

책 ‘도시의 미래’는 저자의 한 가지 의문에서 시작됐다. 저자인 김승겸 카이스트 문술 미래전략대학원 교수는 하버드대에서 도시계획·부동산 박사 학위를 받은 도시 환경 전략가다.

김 교수는 “도시는 당대 최첨단 산업과 기술, 경제가 한데 모여 진화하는 장소이기 때문”이라고 답을 내놓는다. 그러면서 “미래 도시는 지식, 창의성, 기술 혁신이 모인 ‘스마트 도시’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은 7가지 키워드(인구, 환경, 주거, 교통, 경제, 편의시설, 에너지)를 기준으로 삼고 구체적인 미래 도시의 모습을 그려낸다. 예를 들어 교통의 경우 도심항공교통(UAM)에 친화적인 이착륙장(버티포트)을 구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최창원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313호 (2025.06.09~2025.06.17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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