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장에서 사격 1등, 전우 위해 운동기구 기부까지'진짜 군인'으로 불리는 이유, 방탄소년단 뷔 근황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에서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뷔. 최근 함께 복무 중인 동료가 직접 전한 이야기가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훈련복 차림의 모습도 인상 깊지만, 그보다 눈길을 끈 건 '실력과 태도'였다.
어깨와 허벅지 부상에도 불구하고 사격 훈련 1등, 체력 측정에서도 특급 기준을 훌쩍 넘겼다고.
"완전 낭만이었다"는 동료의 말처럼, 단지 유명인의 근황이 아니라 ‘함께해서 자극받았다’는 진심이 전해졌다.

게다가 부대원들을 위해 운동기구를 기부하고, 간식까지 챙겼다는 훈훈한 이야기도 덧붙여졌다. 그냥 조용히 멋있는 사람, 말 없이 챙기는 사람.

2023년 12월 입대한 뷔는 오는 6월 10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스타로서보다, 군인으로서 더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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