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 신호였다” 12kg 감량 권혁수, ‘이 냄새’ 심해져 다이어트 결심

이아라 기자 2026. 2. 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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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혁수(39)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폐셜 DJ로 출연한 권혁수는 두 달 만에 1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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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건강]
배우 권혁수(39)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뉴스1,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배우 권혁수(39)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폐셜 DJ로 출연한 권혁수는 두 달 만에 1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 계기를 전했다. 그는 “먹방을 열심히 하다가 살이 너무 많이 쪘다”며 “사실 살이 쪄도 방송하는 데 지장은 없지만 생활하는 데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옷이 안 맞는 것도 문제지만 자다가 방귀가 나도 모르게 나오는 경우가 있지 않느냐”며 “그게 이불 속에 머물다가 어느 순간 뒤척거릴 때 냄새가 올라오는데, 5000년 된 동굴에 들어간 줄 알았다. 일상생활에서 날 수 없는 냄새가 나서 살 빼야겠다 싶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방귀 냄새가 심해진다면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특히 지방을 많이 섭취했을 때 장내세균 중 유해균 수가 늘어나면서 방귀 냄새가 독해지는 경향이 있다. 육류는 지방과 기름 함량이 많아 완전히 소화되는데 다른 음식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음식이 장에서 오래 머물수록 발효 시간이 길어져 가스 배출 시 냄새가 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과음해도 장내 미생물 활동에 문제가 생겨 음식이 제대로 분해되지 못해 방귀 냄새가 고약해진다. 지방, 알코올을 과다 섭취해 체중 증가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겨드랑이와 발에서도 심한 악취가 날 수 있다. 겨드랑이 땀샘에서는 땀뿐 아니라 지방, 피지 등이 함께 배출되는데, 피부 균에 의해 이 물질들이 분해되면서 악취가 난다.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을 많이 먹으면 피지선이 활발해져 냄새가 심해진다. 또 발에 살이 찌면서 공간이 줄어들어 통풍이 안 돼 습기가 더 잘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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