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우스’ 최우제, 한화생명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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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최우제가 2026시즌에도 한화생명e스포츠의 탑라인을 지킨다.
지난 17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우제와 한화생명은 최근 1년 계약 연장에 동의했다.
이적시장에 밝은 한 관계자는 "한화생명에서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최우제의 재계약 동기로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최우제는 지난해 겨울 친정팀 T1을 떠나 한화생명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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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최우제가 2026시즌에도 한화생명e스포츠의 탑라인을 지킨다.
지난 17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우제와 한화생명은 최근 1년 계약 연장에 동의했다. 양측은 지난해 이적시장이 열렸을 당시 옵션이 포함된 1+1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적시장에 밝은 한 관계자는 “한화생명에서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최우제의 재계약 동기로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최우제는 국가대표 탑라이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3·2024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이룬 제이스와 나르 스킨의 주인이이기도 하다.
최우제는 지난해 겨울 친정팀 T1을 떠나 한화생명에 합류했다. 곧바로 한화생명의 LCK컵과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 우승에 일조하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2위, LoL 월드 챔피언십은 8강으로 마무리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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