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유인영과 김대호가 ‘주소 없는 집’을 찾아 자유로운 임장을 떠났습니다.
이날 방송은 발 닿는 모든 곳이 나의 집이라는 생각으로 매일 매일 다른 주소에서 살고 싶은 자유로운 영혼들이 나만의 주소지를 찾아 떠나는 색다른 임장이었는데, 방송인 김대호와 배우 유인영이 함께 했습니다.

두 사람의 첫 번째 정박지는 바퀴 달린 집 ‘숙카’였습니다.
“검은 차와 바퀴만 있으면 어디든 살 수 있어!” 덕팀장 김숙의 캠핑카를 빌린 김대호와 유인영은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캠핑카 임장을 만끽했습니다.

1984년생 동갑내기로 알려진 유인영과의 오붓한 캠핑카 임장에 김대호의 얼굴이 핑크빛으로 물들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소 없는 집’을 찾아 떠난 두 사람의 다음 정박지는 파주시 파주읍 봉암리에 위치한 ‘70년 된 폐가’였는데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단독주택으로 1955년 준공된 사랑채와 1970년에 준공된 본채가 이어져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전 주인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사랑채와 비교적 깨끗한(?) 본채를 둘러보며, 다양한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나누었습니다.

주소가 사라진 마을의 ‘(구)미군 클럽&여관’도 임장, 이 곳은 ‘한국의 텍사스’라고 불렸던 과거 미군 기지촌으로 1980년대 미군기지 이전으로 쇠락의 길을 걷게 된 곳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영업을 중단한 지 10여 년이 넘은 폐 여관을 임장했습니다.
커다란 정원을 둘러싸고 있는 호텔식 여관은 넉넉한 사이즈의 객실과 유럽식 인테리어를 뽐내고 있었으며, 옆 건물에는 미군 주둔시절 성행하던 클럽의 흔적이 남아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김대호는 지난 2011년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했으나, 올해 2월 퇴사 소식을 알리고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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