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그룹 다바치의 강민경이 북유럽 휘게 감성의 따뜻한 코트룩으로 인형미를 발산했다.
강민경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코펜하겐, 덴마크. 오랜된 빈티지 그릇 가게에서 언니 하나 하 하나, 마음에 드는 맥주잔도 사고 좋아하는 의자도 실컷 보고 날은 추웠지만 마음 따뜻해”라는 글과 함께 이해리와의 덴마크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민경은 볼캡에 머플러를 두르고, 와이드핏 데님 팬츠와 티셔츠에 브라운 롱 코트를 걸친 인형 같은 미모의 여행룩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북유럽 감성을 드러냈다.
강민경과 이해리가 속한 다비치는 지난해 11월 20일 새 미니앨범 ‘스티치(Stitch)’를 발매했으며 지난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체조경기장에서 ‘2025 다비치 콘서트<A Stitch in Time>’를 개최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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