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명, 비키니 하나로 완성한 휴양지룩의 정석

조회 592025. 3. 29.

이주명이 전한 휴양지의 여유는 비키니 하나로도 충분했다. 맑은 하늘, 바닷바람, 그리고 그녀의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진 순간은 ‘여름’이라는 계절을 가장 시크하게 정의한다.

이미지출처 이주명 인스타그램

햇살 아래 이주명은 두 가지 매력을 오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베드에 편안히 누운 채 핑크빛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모습에선 꾸미지 않은 청량함이

바닷가에 서서 블루 타월을 허리에 두른 채 선글라스를 낀 모습에선 완벽한 휴양지 룩의 정석이 느껴졌다.

브라운 비키니 톱은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함으로, 이주명의 슬림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긴 다리라인을 강조하는 연출과 대비되는 블루 타월은 룩에 컬러 밸런스를 더하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번 스타일링은 화려하지 않아 더 강렬했다. 튀는 액세서리 하나 없이도, 그 자체로 감도 있는 여름을 표현해낸 이주명. 그녀는 또 한 번, ‘심플함의 정석’을 입증해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