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 없어도 파괴력은 그대로! 스페인, 조지아 4-0 초전박살… 북중미 본선행 기정사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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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 소집 해재를 두고 홍역을 치렀지만, 스페인의 화력은 문제없다.
스페인축구협회(RFEF)는 야말의 소집 해재를 발표하며 "11월 10일(현지시각) 월요일 오후 1시 47분, 야말이 같은 날 오전 사타구니 불편함을 치료하기 위한 침습적 고주파 시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돼 놀라움과 우려를 표한다. 이 시술은 대표팀 의료진에게 사전 통보 없이 진행됐으며, 월요일 밤에야 해당 내용이 담긴 의료 보고서를 받았다"라고 공식 성명을 발표해 바르셀로나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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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라민 야말 소집 해재를 두고 홍역을 치렀지만, 스페인의 화력은 문제없다.
16일(한국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의 보리스 파이차제 디나모 아레나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E조 5라운드를 치른 스페인이 조지아를 4-0 격파했다. 이로써 스페인은 승점 15점을 확보했고 튀르키예와 최종전을 남겨두고 있지만, 득실차로 사실상 본선을 확정했다.
11월 일정간 야말 발탁을 두고 스페인과 바르셀로나가 충돌했다. 바르셀로나는 시즌 초부터 이어진 야말의 사타구니 통증으로 스페인 대표팀 소집 전날 고주파 시술을 진행했다. 그러나 스페인 측은 바르셀로나가 야말의 시술 소식을 고의적으로 소집 당일날 알렸다며 난색을 표했다. 즉 바르셀로나가 야말의 차출을 꺼려 치료 사실을 의도적으로 은폐했다는 주장이다.
스페인축구협회(RFEF)는 야말의 소집 해재를 발표하며 "11월 10일(현지시각) 월요일 오후 1시 47분, 야말이 같은 날 오전 사타구니 불편함을 치료하기 위한 침습적 고주파 시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돼 놀라움과 우려를 표한다. 이 시술은 대표팀 의료진에게 사전 통보 없이 진행됐으며, 월요일 밤에야 해당 내용이 담긴 의료 보고서를 받았다"라고 공식 성명을 발표해 바르셀로나를 비판했다.

그러나 야말이 빠저도 스페인의 파괴력은 여전했다. 이날 스페인은 4-3-3 전형을 가동했고 야말 포지션인 왼쪽 자리에 알렉스 바에나를 넣고 선발 명단을 꾸렸다. 미켈 오야르사발, 페란 토레스가 공격진을 구축했고 파비안 루이스, 마르틴 수비멘디, 미켈 메리노가 중원을 조합했다. 마크 쿠쿠레야, 아이메릭 라포르트, 파우 쿠바르시, 페드로 포로가 수비벽을 쌓았고 우나이 시몬이 골문을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스페인이 조지아를 몰아붙였다. 전반 11분 조지아 수비수의 핸드볼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오야르사발이 깔끔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2분 후방에서 여유롭게 볼을 돌리던 스페인이 순간 공세로 전환했다. 루이스가 전방으로 밀어준 공을 중앙으로 침투한 수비멘디가 받아 절묘하게 마무리했다.
스페인의 공세는 멈출 줄 몰랐다. 전반 34분 바에나가 밀어준 공을 오야르사발이 왼쪽 하프스페이스를 무너뜨리며 받았다. 이내 컷백 패스를 문전에서 토레스가 밀어 넣었다. 후반 18분에는 토레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오야르사발 머리로 정확히 향했다. 오야르사발은 골문 반대편으로 툭 마무리했다.
이날 승리로 스페인은 사실상 본선행을 확정했다. 5전 전승으로 승점 15점을 확보한 스페인은 2위 튀르키예(승점 12)와 3점 차 선두다. 스페인은 튀르키예와 최종전을 남겨두고 있는데 설령 패하더라도 득실 차가 14점이 나 허무맹랑한 대패가 나오지 않는 이상 선두 자리를 지키는 데는 큰 문제 없어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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