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택-전가람-왕정훈 등, LIV골프 도전장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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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8명이 LIV 골프 진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상위 순위 3명의 선수에게는 2026 LIV 골프 출전권이 주어진다.
장유빈은 지난 시즌 한국 선수 최초로 LIV 골프에서 뛰었으나 개인전 최종 순위 53위를 기록해 2026시즌 시드 확보에 실패한 뒤 프로모션 출전을 포기하고 국내 유턴을 선택했다.
이번 프로모션엔 지난해 LIV 골프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둬 밀려난 재미 교포 앤서니 김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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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8명이 LIV 골프 진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는 9일(한국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리칸토의 블랙 다이아몬드 랜치에서 열리는 프로모션(총상금 150만달러)이 출전 무대다.
시즌 출전권이 걸려 있는 이 대회에 한국 선수는 총 8명이 출전한다. 그 중 4명은 작년 KPGA투어서 우승이 있는 선수들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골프 이도류’ 김홍택이다. 그는 난 6월 KPGA 투어 백송 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했다. 프로모션 대회 출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도전이다.
KPGA투어 골프존 오픈에서 7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박성국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전가람도 도전장을 냈다.
지난해 11월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프로데뷔 18년 만에 KPGA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김재호도 도전에 나선다.
여기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김영수가 출전한다. 왕정훈과 이수민, 황도연은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랭킹 상위 선수 자격 등으로 2라운드에 직행에 성공했다.
출전 선수는 24개국 출신 총 83명이다. 이들은 3장의 LIV골프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
경기방식은 63명이 예선 격인 1라운드를 치르고, 이중 상위 20위(동점자 포함)까지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에선 1라운드 생존자들과 예선 면제 선수 20명이 경쟁, 상위 20위(동점자 포함)가 3~4라운드로 향한다.
살아남은 선수들은 3~4라운드 36홀 성적으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상위 순위 3명의 선수에게는 2026 LIV 골프 출전권이 주어진다. 동점 포함 상위 10위 성적을 낸 선수들은 2026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출전권을 받는다.
상위 3위 이내에 들면 그야말로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게 된다. 올해 LIV 골프는 대회마다 총상금 3000만달러(팀 상금 1000만달러 포함)이 걸려 있다.
비록 상위권에 입상하지 못하더라도 천문학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지난해 LIV 골프에서 풀타임 출전해 단 한 번도 20위 이내 성적을 거두지 못한 장유빈은 약 170만달러(24억60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장유빈은 지난 시즌 한국 선수 최초로 LIV 골프에서 뛰었으나 개인전 최종 순위 53위를 기록해 2026시즌 시드 확보에 실패한 뒤 프로모션 출전을 포기하고 국내 유턴을 선택했다.
이번 프로모션엔 지난해 LIV 골프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둬 밀려난 재미 교포 앤서니 김도 출전한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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